낙서장

[스크랩] 자기 소개서

도일 남건욱 2007. 10. 7. 08:43

① 성장과정

성장과정은 짧게 쓴다.

성장과정은 특별히 남달랐던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이 좋다. 성장과정이 자기소개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건 그만큼 할 얘기가 없다는 뜻으로 비춰질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보통A4 용지 1~2장내로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정된 분량에서 개인의 Skill이나 능력,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만 기술하더라도 1장은 쉽게 채워지므로, 성장 과정은 가급적 짧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

② 성격소개

단점을 장점화 한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장점과 단점을 같이 기술한다. 단, 단점의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기술하고, 이러한 단점이 업무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부각시킨다. 예를 들면 성격이 급한 것이 단점이라면, 업무 처리는 빨라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해당 기업의 색깔과 비슷한 자신의 성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③ 학창시절 및 경력사항

핵심을 간단히!

모든 것을 빠짐없이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지원 분야나 부서에 왜 적합한지를 일목요연하게 기록해야 한다. 대부분의 신입 사원들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수상내역이나 아르바이트, 과외활동 등을 무작위로 나열하기 쉽다. 하지만 인사 담당자는 그런 사항을 일일이 눈여겨 볼만큼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 버리기엔 아까운 경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원 분야와 관계되는 사항을 먼저 기술하고 나머지는 뒤에서 간단히 언급한다.

④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지원한 기업만을 위한 지원 동기를 쓴다.

지원 동기는 자신의 적성과 비전이 지원 분야와 얼마나 적합한지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업종, 경영이념, 회사문화, 성격 등을 알아서 그 기업의 특성에 맞게 지원 동기를 기술한다면 좋을 것이다. 포부는 단순히 필요한 인물이 되겠다는 말보다는 업무에 대한 목표 성취나 자기 계발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다.

느낌이 있는 자기소개서

① 지원 부분을 명확히 한다.

아무리 잘 쓴 자기소개서라고 해도, 지원자가 어느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쓴 것인지 알 수 없다면, 인사 담당자 눈에 들지 못한다. 어떤 분야, 어느 직종에 제출해도 무방한 자기소개서는 인사 담당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없다.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고, 지원한 업무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공부를 했는지 기술하는 것이, 성실하고 충실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아무 일이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 일도 못한다는 말과 같다.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기술한다.

② 영업인의 마음으로, 카피라이터라는 느낌으로 작성한다.

자영업은 물론이거니와, 교수, 의사, 변호사, 직장인등 영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영업직은 일정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서 제품을 팔지만, 나머지 사람은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서 자기 자신을 팔 뿐이다. 영업의 첫걸음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그 첫걸음이 차별성이다. 남들과 달라야 한다.

자기 소개서는 자신을 파는 광고 문구이다. 똑같은 광고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는 것을 쓰는 글이다. 차이점을 써야만 한다.

③ 감(感)을 갖고 쓴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취업 사이트에서, 자신이 지원할 직종의 사람들이 올려놓은 자기소개서를 단 50건이라도 읽어보고 쓰자.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하듯이,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인사 담당자고, 어떤 인재를 뽑을 것인지 생각하고 약 50여건의 소개서를 읽다보면, 최소한 이렇게 적어서는 안되겠다는 감을 잡을 것이다. 아울러, 눈에 잘 들어오는 소개서는 어떤 건지, 체크 해 놨다가 작성시 참고하면 유용할 것이다.

반드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다른 지원자들이 써 놓은 소개서를 50건 이상 읽어보자!

④ 자신감 있게 작성한다.

강한 자신감은 지원자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인사 담당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문장 전체적으로 나를 뽑아 주십사 하는 청유형의 문구보다는, 자신감이 흘러 넘치는 문구가 좋다. 스스로 가진 능력이나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주목받지 못한다.

능력과 자신감 중 인사 담당자들은 자신감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자신감을 가지자!

 

 

인사담당자 체크포인트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은 물론, 심리상태, 문장 사용 능력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의 어떤 항목을 기준으로 인사 담당자들이 평가하는지 살펴보자.

1.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2. 전공은 무엇이며, 얼마만큼의 실력을 배양했는가?

3. 전공 이외의 관심 사항은 무엇인가?

4. 업무에 쉽게 적응하며, 이해력이 빠른가?

5.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6.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7.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8. 소신과 주관이 있는가?

문장력 또한 체킹의 대상이 되기에 이를 표현하는 것조차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1. 사고력이 있는가?

2. 창의력이 있는가?

3. 개성이 있는가?

4. 꾸밈이나 거짓은 없는가?

5. 표현력이 있는가?

6. 우리말에 대한 표현과 이해력이 빠른가?

 

 

이거다… 이 이력서다!

30초 안에 당락 결정… 장황한 서술보단 제목부터 튀고 구체적인 이력서가 취업의 지름길

“아무튼 이력서가 뽑혀야지 면접을 보든 할 게 아닌가.”

일자리를 잃은 지 2년이 다 돼가는 김아무개(43)씨는 이력서만 보면 제풀에 부아가 치민다. 심사가 틀어지다 못해 아예 진력날 정도다. 그동안 써서 제출한 이력서만 50 여장. 이력서를 들이밀고 기다리는 데 지친 지도 이미 오래다. 퇴직금으로 근근이 꾸 려온 생계도 바닥을 드러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당장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 기 업체 인사담당자한테는 도무지 연락이 없다. 다니던 무역업체에서 정리해고 대상으 로 통보받을 때만 해도 세상은 때로 그런 것이지, 하며 스스로 애써 위안했지만 현실은 꽉 막힌 벽, 그것이었다. 내미는 이력서마다 퇴짜를 맞기 일쑤인 세상 앞에서 그의 조바심은 더해만 가고 있다.

 

 

앞쪽 10줄에 승부를 걸어라

S기업 홍보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아무개(41)씨도 이력서라면 이골이 난 사람이다.

실업자 신세는 아니므로 김씨에 비해 나은 편이랄 수 있지만, 오래 전부터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직장을 옮기려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이곳저곳에 10여 차례 이력서를 내밀었지만 번번이 주저앉고 말았기 때문이다. “기다려라”는 이력서 접수담당자의 말이 끝이었다. 박씨는 “이력서를 내면 몇 군데서 연락이 올 거라 생각했는데 한곳도 없었다”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고개만 가로저었다. 며칠이 지나도 기다리던 전화는 끝내 오지 않았지만 지금도 그는 밤마다 책상 앞에 이력서를 놓고 앉는다. 내 이력서가 뭔가 잘못된 걸까, 하면서 쩔쩔매며 이력서를 고치고 또 고치는 것이다.

두 사람의 이력서가 인사담당자의 눈을 잡아끌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물론 워낙 이력서에 담을 변변한 커리어가 없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력서 쓰는 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김씨의 말처럼 취업의 좁은 문을 뚫으려면 먼저 이력서가 통과돼야 한다. 그래야 면접이든 뭐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쓴 이력서’의 전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눈에 띄는 이력서’는 분명 있다. 취업알선 전문업체들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 때는 튀는 이력서가 많지만 불황일 때는 조직 융화를 강조하는 모범적인 이력서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인재’를 찾게 마련인 기업으로서는 ‘짧지만, 분명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드러낸 이력서를 주목한다.

LG전자 인사담당자는 “수많은 이력서를 읽다보면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이 오는 게 있다”며 “이력서 맨앞 몇줄에서 판가름이 나는 만큼 앞쪽 10줄 안에 자기를 가장 잘 드러내게 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력을 장황하게 잔뜩 늘어놓은, 밋밋한 이력서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이른바 문방구식 이력서는 피해야 한다. 이력서는 자신의 자서전이 아니다. 그런 만큼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자신을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만드는 것도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이력서에 눈길을 주는 시간은 짧다. 헤드헌팅업체인 유니코서어치 유순신 사장은 “사람을 뽑기 위해 고용주들이 한장의 이력서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초”라며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식으로 시작되는 진부하고 상투적인 자기소개서는 금방 흥미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석줄 이상 읽고 있다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붙잡는 이력서 쓰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이른바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를 확연히 드러내야 한다. 거창한 학력이나 죄다 A로 깔아놓은 성적표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취업정보업체인 캐리어서포트 최홍 기획실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거나 친구가 많다는 식의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에게 반감을 주고 결국 구석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가장 먼저 분명하게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신이 성공적으로 해낸 업무를 구체적으로 적는 게 필요하다.

예컨대 옛 직장에서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을 경우 ‘성공적이었다’는 추상적 표현보다 예상보다 매출을 15%증가시켰다는 식으로 쓰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의 상세한 예문 다음 목표는 실현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신념에 기초해서 저는 계속 달려왔습니다.

'막히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봐라' 저는 이러한 자세로 좌절할 듯한 상황이 되어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무슨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최선을 지향하라, 하지막 최악에도 대비하라'를 신조로, 저는 행동할 때에는 항상 '신중함'과 '대담함'이라는 상반되는 2가지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저의 신조는 '선입관을 가지지 않고 무슨 일에라도 도전한다', '항상 내가 모르는 것은 배워야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속담에도 있는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며, 단단히 땅에 다리를 붙이고 자기자신을 단련하고 있으면 반드시 싹이 나올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언행일치와 항상 새로운 이상의 추구'를 신조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마음속으로 정한 것은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 항상 새로운 일을 추구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신조는 '어느 정도는 자기 마음대로 해라'입니다. 인간은 집단 안에서 규율을 지켜야 하지만, 반면 때로는 마음먹고 색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주위로부터 평가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세일포인트는 '역경에 휘말려 든 때일수록, 그 역경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신조로 각 부문에 주역으로서, 저는 항상 책임있는 행동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자세를 일관해 왔습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를 신념으로 삼아, 저는 남보다 갑절의 지속력과 높은 목표의식을 가지고서 모든 일에 열중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자아향상에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라도 먼저 실행해 본다', '설령 후회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연구실에 다니게 되면서 단순히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교내의 활동 상황과 중요경력

교내 야구 동아리의 감독 활동을 통해, 저는 항상 선수의 위치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과 다른 한편에서는 냉정하게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저는 한사람 한사람의 신뢰를 쌓는 데에는 상대가 바라는 '행동과 결과'와, 그리고 강제가 아닌 진실된 '성의'를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밴드활동을 잘 해나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룹으로서의 연주력의 향상이 아니라 전원이 합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축구부의 부장을 역임하는 중, 멤버들의 '의견 주장'과 '의견 청취'에 있어 균형 잡힌 환경을 만들고 서로의 모티베이션을 높여가는 것을 실천하며, 팀워크의 강화와 시합에 강한 팀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유념해 왔습니다.

해외생활의 경험을 통해 설령 나라와 습관이 다르고, 또 직접적인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도 사람의 마음은 서로 통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서로 이해하고 '자기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써클 활동 동안 솔선해서 웃음이 그치지 않는 환경만들기에 힘써 왔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언제나 팀워크의 원동력이 되고 실제 노력 이상의 큰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실제로 팔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면서 화장품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것은 '손님이 원하는 것'과 이쪽에서 '손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생각하고 권하는 것'과의 접점을 재빨리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부원에게 테니스를 지도하는 것을 통해서, 실력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전념하는 자신의 자세와 실제 행동'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체육회 스키부에서 배운 것은 '자신의 의지를 명확히 할 것', '순서적인 단계를 밟아 행동할 것' 그리고 '열의는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서클활동을 통해서 '사람은 누구나 편한 길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충실감과 달성감'이 있으면 사람은 그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건 큰 수확이었습니다.

 

입사후의 포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과 전체의 균형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넓은 시야를 가진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진취적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남은 학생 생활도 그리고 지금부터 시작될 사회인 생활에 있어서도,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해가면 장래 자신에게 있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모든 것이 1부터 시작되는 것이므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이전보다도 더 많은 포부를 갖는 자세로 일에 몰두하고 싶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들에 있어 어려운 점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생에 있어 새로운 만남이 있기도 하고, 자신의 성장과 실력을 키워나간다는 측면에서 용기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일은 자기가 상대보다 위라고 생각하면 그 이상 거래와 신뢰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아첨하는 것이 아니라 사대의 좋은 점을 존중하고 바르게 분간하여 밝게 일을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일의 스타일입니다.

연민과 배려의 정신이 있는 인간이 아니면 좀처럼 사회에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항상 상대의 기분과 입장을 생각하면서 정중하게 접해가고 싶습니다.

10년 후 '이 일이라면 그 사람에게 맡기면.....'하고 신뢰받을 정도로 저는 한가지 일에 전문가로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반드시 성공한다, 반드시 달성한다고 하는 자기 암시는 그때까지의 과정을 즐겁게 만듭니다. 달성한 모습이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일에도 활용해 가려고 생각합니다. 눈앞에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떠올리면서 나날이 노력할 생각입니다.

'상품과 고객', '기업과 고객'의 매개역할과, 또 고객의 요구를 받아들여 거기에 알맞은 제안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래에는 'Top Brain'으로서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중 약 절반은 일에 종사하게 되어있고 이것은 자신의 운명을 좋게도 나쁘게도 바꿀 수 있으므로 주어진 기회에 충실히 임하여 달성감을 맛볼 수 있는 무언가 커다란 일을 실현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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