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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복제 포기와 황우석 상용화 선언!! 그 숨겨진 비밀

도일 남건욱 2008. 7. 22. 00:10
서울대 동물복제 포기와 황우석 상용화 선언!! 그 숨겨진 비밀
황우석박사를 죽인 서울대 음모와 사기극의 실체!!
2008년 05월 22일 (목) 02:50:05 임상현 sang0015@hanmail.net

[국민의소리] 최근 서울대에서는 스너피 복제기술을 가지고 상용화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복제양(羊)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법률 대리회사가 서울대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하자 사실상 사업포기 선언을 한 반면, 황우석 박사는 바이오아트 인터내셔널(BioArts International)이라는 복제회사와 제휴하면서 본격적인 동물복제 상업화에 성공하였고 특허 분쟁도 일어나지 않았다. 같은 개복제 사업 시도를 하였지만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와 국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황우석 기술을 도용하여 독자적으로 사업화 시도한 서울대!!

   
 
   
 

서울대는 황우석 박사와 공동으로 동물 연구를 하였던 이병천 교수와 협력하고, 복제견 생산을 위해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와 제휴하여 서울대 동물병원과 함께 동물복제클리닉을 설립하고 사업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실제 복제계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복제양(羊)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법률 대리회사가 서울대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다.

국내에 스너피 복제에 대한 특허까지 있는 상황에서 스너피 복제가 세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너피에 대한 특허는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분 100%를 황우석 박사가 소유하고 있다. 결국 특허 소유자인 황우석 박사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사업을 벌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법률 대리회사인 스타트 라이선싱은 “이병천 교수가 복제개 '스너피'를 만들면서 사용한 핵 치환(置換) 기술이 돌리의 복제 기술을 모방했다”고 언급하면서 “사업화할 경우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고 제시하자, 국내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검토를 한 결과 '특허권 침해'로 결론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서둘러 사업을 포기한 것이다.

바이오아트사와 스타팅라이센스 그리고 황우석 사단의 네트워크

포유동물의 체세포 기술은 일명 `돌리특허'로 불리는 원천특허가 영국의 PPL사에 의해 영국, 미국, 호주 등에 등록됐으며 현재는 미국의 스타팅라이센스사(Starting Licence)가 이 돌리특허의 50.1%를 인수했다. 그러나 황우석 사단은 미씨 복제를 의뢰한 바이오아트사에서 돌리특허의 소유권자인 스타팅라이센스 로부터 개와 고양이 및 멸종위기 동물복제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양도받음으로써 복제기술 특허권에 의한 분쟁이 없다.

결국, 서울대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로열티가 많아 사업상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삼성전자는 CDMA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퀄컴에게 주는 로열티때문에 휴대폰 생산을 포기하지 않았다. 휴대폰을 생산하여 로열티에 몇 배에 달하는 이익을 발생시켰다. 동물 복제의 특허도 없고 완벽한 복제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동물 복제의 원천특허를 가진 업체와 세계적인 배급력과 시장장악력을 가진 업체 그리고 복제 상용화 기술을 가진 업체(황우석 사단-에이치바이온)가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했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 그리고 황우석 박사가 전용실시권을 양도받았다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황우석 박사가 이번에 복제한 개는 죽은지 10년이 넘는 개의 체세포를 가지고 복제한 것이다.이것은 차원이 다른 엄청난 사건이다.이런 기술을 응용하면 싱싱한 상태로 냉동되어 죽은 맘모스의 복제도 가능하며, 영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공룡 복제도 가능하다. 쥬라기 공원은 상상이 아닌 가까운 현실이 된다.

미국에서 나온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애완견 보유자 중 약 80%가 2만달러 정도 비용이면 자신의 애완견을 복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내에 약 6000만마리의 애완견이 존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시장 성장 잠재력은 엄청나다. 이 뿐만 아니라 마약탐지견, 암탐지견 등 특수견 복제는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다.더 나아가 경주마 복제부터 희귀동물 복제까지 엄청난 분야를 차지한다.한다미로 새로운 불루오션인 것이다.


스너피 특허동향을 자세히 살펴본다면,"2005년 황우석 박사를 발명자 대표로서 서울대 산학재단을 특허권자로 하여 등록한 스너피 특허의 경우 권리의 청구범위가 전기충격의 조건, 융합 조건, 난자회수 시기 등 개 복제를 성공시킨 초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부적 특정조건만을 청구사항으로 포함하고 있어 권리범위가 제한적이었으며, 이 기술을 적용했을 경우 실제 복제견 생산 효율은 0.18 %로서 저조한 수준이었다."라고 밝히고 있으며,황우석 사단은 " 품종별, 조건별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여 스너피 대비 수십배의 복제성공율 향상을 기할 수 있었으며, 향상된 기술적 요소를 종합하여 새로운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체세포핵이식이라는 기술을 적용하는 한 이 돌리특허의 권리범위를 피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이는 휴대전화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퀄컴측에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황우석 박사는 상용화와 응용화를 바탕으로 더 높고 고 차원적인  상위기술이 있기 때문에,스타팅라이센스사 측은 수암연구팀의 인력, 시설, 그 동안의 개복제 실적, 잠재적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 평가하여 최근 수암측을 실시권자로 포함시킨 전용실시권을 바이오아트사에 설정하였다. 바이오아트사는 원천특허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수암연구원은 개 복제에 관한 특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상호 인정하고 공동 상업화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상호 특허기술을 맞교환하는 크로스 라이센싱 계약을 맺어 특허 시비와 분쟁에서 자유롭고 오히려 세계 시장의 주도권적인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이다.


서울대의 언론풀레이와 이중행보

서울대는 언론을 통해 “이병천 교수 팀의 개 복제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이다.”라고 언급하고 황우석 박사에 대한 언급은 아에 빼 버렸을 뿐 아니라, 스너피에 대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였다. 그리고 “서울대 혼자 힘으로 안 된다면 정부가 도와서라도 '스너피 기술'을 보호해줘야 한다.”라고 언론풀레이를 하였다. 서울대가 그렇게 특허의 중요성을 알고 있더라면, 황우석 박사가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한 배반포 제조기술특허를 보호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조사위를 동원하여 황우석 죽이기를 시도하였던 것이다.

서울대는 “스타트 라이선싱 측이 서울대의 개 복제 기술에 대한 독창성을 인정한다면 크로스 라이선스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언론보도를 했지만, 실상 서울대 자체에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언급하는 것은 황우석 박사의 특허권이 서울대 소유인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크로스 라이선스는 이미 황우석 박사와 미 복제회사 그리고 돌리특허 관리회사가 진행된 사항이다. 

특허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서울대는 황우석 박사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줄기세포 특허기술에 대해서 소홀히 하였으며, 심지어는 논문조작이 밝혀진 이상 자진해서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서울대 조사위의 보고서에는 분명하게 배반포를 만들었으며, 지적재산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작성하였지만, 정작 발표문에는 반대로 발표하였으며, 원천기술을 인정하지 않고 처녀생식으로 단정지었다. 황우석 박사와 새튼의 특허가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이나 재연도 없이 서둘러 발표하여 사이언스 논문을 취소시키고 특허까지 위험하게 만들었다.

서울대는 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배양전문업체인 미즈메디와 산학협동으로 공동연구하였지만, 김선종의 바꿔치기로 인하여 줄기세포가 없어지고 원천기술을 증명할 길이 없는 상황에서 오직 논문 데이터 오류라는 명분으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를 재연실험이나 검증도 없이 처녀생식이라고 성급하게 발표하고 추방해 버렸다.

서울대조사위가 처녀생식 결론을 내린 사기극의 실체

황우석 박사관련  21차 공판에서는, 정인권 증인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서울대조사위의 보고서가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공문서를 위조하고 조작한 정황과 증거가 밝혀졌으며, NT-1을 처녀생식으로 유도하려는 결정적 단서와 배경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대조사위에서는 이양한이 가지고 있던 미즈메디의 시료(정기검사 시료)에서 의문점을 발견하고 그 농도를 다시 측정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인권 교수는 실제 검찰청에서 “누군가 NT-1의 시료를 바꿔치기했을 의혹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내용으로 진술했다.2006년 1월 8일경(발표 2일전)에 정인권 교수는 검사한 자료와 데이터를 34페이지에 기재하였다고 증언하였다. 그리고, 전 조사위원이 최종보고서를 검토하고 확인하고 싸인까지 한 이후 귀가하였는데, 최종 발표내용과 보고서 원문이 달라졌다.

행정법원의 공개판결을 받고도 끝내 거부된 KBS 추적60분의 나레이션 대본과 실제 동영상 내용을 보면, 실로 충격적인 증언이 나오고 있다. 동영상에서 정명희 당시 서울대 조사위원장은 "사실과 다른 보고서를 낸 이유"를 따져 묻는 KBS 추적60분팀에게 "(심사할)그때가 (물어볼)사람이 없기때문에 여기저기 묻다가 이유진(당시 황박사팀)이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보고) 그냥 썼다"고 밝혔다. 

 

 

그리고, 서울대 조사위는 처녀생식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미국 하버드대에 의뢰하여 NT-1이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논문을 써 달라는 의뢰까지 한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

15차 공판에서는 서울대 조사위의 조작지시의 음모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하여,시니찌 박사가 작년 말 한국에 급 비밀리에 방문하여 워커힐호텔에서 만나 자세한 상황을 들었다고 증언하였다.  황우석 박사는 서울대 조사위가 “NT-1이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보고서를 써 달라”라고 미국 유수 과학자들에게 로비를 한 사실을 증언하였는데,“로렉스 스치더(일본 고베 릭켄연구소),시니찌, 롸져 피더슨 박사가 NT-1이 처녀생식이라는 전제하에 보고서를 써 달라는 긴급 전문을 입수하였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서울대에서 행한 황우석 죽이기 음모가 들어나고 있다. 

서울대는 미국과 연결된 의료사업의 기득권과  성체줄기세포의 기득권에 합세하여,서울대조사위라는 단체를 만들어 황우석 박사의 동물복제 기술과 배반포 특허기술을 강탈하였다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이번 동물 복제사업에서 먼저 포기 선언을 하면서 언론풀레이를 하였지만, 이면에는 황우석 박사의 재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황우석 박사가 다시 연구재개를 한다면 서울대의 지난 과거의 행적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기 때문이다.오직 국민의 관심만이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줄기세포 특허기술을 지킬 수 있다. [국민의 소리=임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