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읽은 책

천식 이겨내기

도일 남건욱 2009. 10. 28. 07:52

서명 : (하버드 메디컬 스쿨이 알려주는 천식극복의 모든것) 천식 이겨내기

 

저자 : 크리스토퍼H. 환타 M.D.

 

역자 : 장중현외

 

출판사 : 조윤커뮤니케이션

 

내용 약간 :

 

천식은 계속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질병인가?

아이들은 자라면서 천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소년시기에 천식증상은 종종 없어진다. 그러나, 천식을 앓고 있는 2/3의아이들은 여전히 사춘기와 어른이 되어도 그것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만약 어렸을 때 천식을 앓았다면 성장하면서 천식의 증상은 적어질 것이다.

 

 

어린아이에서 천명(천식)을 예견할 수 있는 인자

부모가 알레르기나 천식의 병력이 있다.

1세 이전에 습진의 과거력이 있다. 습진은 아토피피부염이라고도 불리우는데, 피부에 나타나는 알레르기로,

전형적으로 귀의 뒤쪽이나 무릎이나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분에 건조한 피부조각의 형태를 보인다.

 

 

약한 예견인자들

알레르기 세포(호산구)의 수치가 혈액에 증가해 있다.

감기도 안 걸렸는데 천명음이 들린다.

알레르기비염(코의 알레르기) : 지속적으로 콧물 혹은 코막힘증상, 콧물은 부비동이나 코의 감염으로 인한, 진하고 짙은 색깔과 달리 맑고 물과 같다.

음식물 알레르기

 

서평 :

의료계통에 종사하는 분들은 물론 한번쯤 읽어보아야 겠지만 특히 천식환자를 가족으로 두신분들은 필독서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천식의 진단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병원으로 부터 소아천식 진단을 받은 부모님들은 한번쯤 꼭 읽어보면 아주 유익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