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경영기사모음
안전상비약 교육기관에 대한약사회 선정
도일 남건욱
2012. 10. 4. 12:59
안전상비약 교육기관에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가 선정됐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주 안전상비약 교육 신청기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 대약을 안전상비약 교육기관에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많아봤자 세 곳 정도 신청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교육기관에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한국의약품도매업체와 민간연구소 및 학원 등 모두 5곳이 신청, 경쟁을 벌였다.
교육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약사회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대약은 교육장소와 일정, 인력을 알아보는 한편, 편의점주 등 안전상비약 교육 희망자 접수방법 등 세부안을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도지부가 실질적 교육의 주체가 되는 만큼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교육장소와 일정을 파악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지부 및 분회 회관 혹은 대한약사회 강당을 활용하거나 인원에 따라 외부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사를 편의점판매자 교육장에 파견하는 방식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신청은 지역별이 아닌 별도의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일괄접수하는 방식이 유력시된다.
시기적으로는 편의점판매가 오는 11월 15일 시작되기 때문에 복지부와 약사회 모두 늦어도 내달중으로는 판매자 교육이 완료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주 안전상비약 교육 신청기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 대약을 안전상비약 교육기관에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많아봤자 세 곳 정도 신청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교육기관에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한국의약품도매업체와 민간연구소 및 학원 등 모두 5곳이 신청, 경쟁을 벌였다.
교육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약사회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대약은 교육장소와 일정, 인력을 알아보는 한편, 편의점주 등 안전상비약 교육 희망자 접수방법 등 세부안을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도지부가 실질적 교육의 주체가 되는 만큼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교육장소와 일정을 파악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지부 및 분회 회관 혹은 대한약사회 강당을 활용하거나 인원에 따라 외부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사를 편의점판매자 교육장에 파견하는 방식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신청은 지역별이 아닌 별도의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일괄접수하는 방식이 유력시된다.
시기적으로는 편의점판매가 오는 11월 15일 시작되기 때문에 복지부와 약사회 모두 늦어도 내달중으로는 판매자 교육이 완료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