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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머신즈 '팬텀7' 태블릿PC, 출시 6시간만에 완판, 19만9천원

도일 남건욱 2012. 10. 24. 14:54


웹머신즈 '팬텀7' 태블릿PC, 출시 6시간만에 완판
입력 : 2012-10-24 오후 2:46:0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국내 태블릿PC 기업 웹머신즈는 7인치 '팬텀7' 태블릿PC의 초도물량 500대가 출시 6시간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팬텀7’ 태블릿PC는 중소기업 최초로 1280x800의 HD급 IPS LCD패널을 채택해 풍부한 색감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정전기식 멀티터치 기능과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CPU는 듀얼코어 최신 '코어텍스 A9'을 장착해 빠른 속도와 뛰어난 배터리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우수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GPU와 DDR3 1GB 램, 넉넉한 용량의 16GB의 낸드플래시 저장용량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해 멀티테스킹 능력이 한층 향상됐고, 젤리빈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울기를 측정해 주는 G센서를 장착해 정밀하고 스릴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확장성도 우수하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파이 규격과 동일한 가격대 태블릿PC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HDMI 단자를 지원해 고화질 디지털TV, 모니터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또 OTG USB케이블을 이용해 키보드, 마우스, USB메모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형은 알루미늄 스틸 백 커버로 디자인해 태블릿PC의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웹머신즈는 ‘팬텀7’ 태블릿PC가 성능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자 인터파크에서 추가로 19만9000원에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머신즈(02-7727-51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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