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우리 한자 808 (부제 : 고대문화로 해석한 808 한중일 공용한자) 저자 : 이기훈 출판사 : 책미래 내용 약간 : 한반도는 한자를 만든 상나라, 상나라를 이른 기자조선, 기자조선을 이은 낙랑과 일정부분과 관계가 있는데, 만주에도 한자를 만든 상나라와 유사한 풍습을 가진 민족들이 살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기원인 부여를 들 수 있다. 부여는 상나라 멸망 이후 1000년이 넘게 상나라 달력을 사용하였고 흰색을 숭상했으며, 당시 중국과 달리 두 무릎을 굻고 공손함을 표하는 등, 여러모로 상나라와 닮았다. 만주에 스스로 상나라 후예라고 자처하는 민족이 우리와 같은 예맥족인 선비족이다. 선비족은 상나라의 시조인 황제의 후손이라고 기록하고 있고(위서), 현재 중국 학자들 역시 선비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