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서는 남쪽에 두지 말라”
“북쪽 CEO 자리와 마주보면 손재수”… 직원 책상은 모여 있어야 좋아
글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leesoo@askfuture.com)
삼대에 걸쳐 적선을 해야 ‘자좌(子坐) 건물에 오향(午向) 대문’을 낼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는 말이 있다. 풍수에서 양택을 보는 데 쓰는 패철4선으로 보면 자(子)는 정북(正北), 오(午)는 정남(正南)의 방위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면 ‘자좌오향’은 건물의 정면이 남향이며, 이 남향으로 대문이 나 있고, 건물의 뒤는 북쪽을 등진 것을 말한다. 경복궁이나 청와대는 예외없이 정자좌(正子坐)에 오향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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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에는 임금이나 군주만이 정자좌에 오향 대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상이 지배적이어서 어느 촌락이나 대갓집에서도 이 정자좌를 한 가옥을 찾아보기 어렵다. 능히 자좌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서북방의 건좌’(乾坐)나 ‘동북방의 간좌’(艮坐)의 가상(家相)을 택했다. 좌향(坐向)을 다소 틀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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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자좌오향의 가상은 집권세력이 경계할 만큼 엄청난 기세로 발전한다는 설이 많은데, 사무실의 자리 배치에서도 이 같은 원리는 적용된다. 남쪽에 출입구를 내고 북쪽에 사장 자리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다. 가히 지상일귀격(地上一貴格)이라, 어떤 분야의 기업도 성공이 빠르고 승승장구한다. 대기업일수록 이런 배치가 필요한데, 빌딩의 현관을 남쪽으로 내고 집무실은 현관의 대각선 방향에 자리를 잡으면 길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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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호에 언급했던 것처럼 창업을 했거나 업종을 새로 전환했다면 ‘남쪽에 출입구, 동쪽에 CEO 책상’ 배치법을 권한다. 옛말에 새집 짓고 3년이요, 며느리 들어오고 3년 지나기 어렵다고 했듯이 3년의 기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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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CEO의 자리를 잡을 경우 주의할 일이 하나 있다. 남쪽 영역에 경리나 재무부서를 마주보는 상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다. 북쪽은 수(水)의 자리이고 남쪽은 화(火)의 자리여서, 자오상충(子午相沖)·수화교전(水火交戰)하는 충돌수가 있으므로 재산 상의 손재수가 발생할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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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중심에 있는 직원들의 책상은 모여 있는 형태가 좋다. 이는 화합과 단합의 구성이라 할 수 있고, 중심점에서 8방위를 구분하면 팔괘의 기를 고루 받는 셈이 돼 복가(福家) 배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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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주의할 일은 동서사택의 배합 이치를 감안하라는 것이다. 즉 출입문이 남쪽이나 북·동·동남쪽에 위치한다면 서쪽과 서남·서북·동북쪽의 영역에 CEO의 책상을 두면 안 된다. 역으로 출입문이 서쪽과 서남·서북·동북쪽에 위치한다면 남쪽과 북·동·동남쪽 영역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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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지만 길한 배치를 하면 사업이 번창하고, 사람도 그에 따라 건강해지는 게 이치다. 이를 어기면 흉가가 가지는 전형적인 배치가 돼 매사불성(每事不成)이다. 팔자술에서는 한 기업의 사세를 진단하는 중요한 판단 근거로 주저함이 없이 CEO의 생년월일시(사주팔자)를 지목하는데, 마찬가지로 풍수에서는 CEO의 자리(위치)에 기업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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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호수 753 | 입력날짜 2004.9.07
“북쪽 CEO 자리와 마주보면 손재수”… 직원 책상은 모여 있어야 좋아
글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leesoo@askfuture.com)
삼대에 걸쳐 적선을 해야 ‘자좌(子坐) 건물에 오향(午向) 대문’을 낼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는 말이 있다. 풍수에서 양택을 보는 데 쓰는 패철4선으로 보면 자(子)는 정북(正北), 오(午)는 정남(正南)의 방위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면 ‘자좌오향’은 건물의 정면이 남향이며, 이 남향으로 대문이 나 있고, 건물의 뒤는 북쪽을 등진 것을 말한다. 경복궁이나 청와대는 예외없이 정자좌(正子坐)에 오향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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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에는 임금이나 군주만이 정자좌에 오향 대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상이 지배적이어서 어느 촌락이나 대갓집에서도 이 정자좌를 한 가옥을 찾아보기 어렵다. 능히 자좌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서북방의 건좌’(乾坐)나 ‘동북방의 간좌’(艮坐)의 가상(家相)을 택했다. 좌향(坐向)을 다소 틀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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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자좌오향의 가상은 집권세력이 경계할 만큼 엄청난 기세로 발전한다는 설이 많은데, 사무실의 자리 배치에서도 이 같은 원리는 적용된다. 남쪽에 출입구를 내고 북쪽에 사장 자리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다. 가히 지상일귀격(地上一貴格)이라, 어떤 분야의 기업도 성공이 빠르고 승승장구한다. 대기업일수록 이런 배치가 필요한데, 빌딩의 현관을 남쪽으로 내고 집무실은 현관의 대각선 방향에 자리를 잡으면 길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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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호에 언급했던 것처럼 창업을 했거나 업종을 새로 전환했다면 ‘남쪽에 출입구, 동쪽에 CEO 책상’ 배치법을 권한다. 옛말에 새집 짓고 3년이요, 며느리 들어오고 3년 지나기 어렵다고 했듯이 3년의 기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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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CEO의 자리를 잡을 경우 주의할 일이 하나 있다. 남쪽 영역에 경리나 재무부서를 마주보는 상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다. 북쪽은 수(水)의 자리이고 남쪽은 화(火)의 자리여서, 자오상충(子午相沖)·수화교전(水火交戰)하는 충돌수가 있으므로 재산 상의 손재수가 발생할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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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중심에 있는 직원들의 책상은 모여 있는 형태가 좋다. 이는 화합과 단합의 구성이라 할 수 있고, 중심점에서 8방위를 구분하면 팔괘의 기를 고루 받는 셈이 돼 복가(福家) 배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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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주의할 일은 동서사택의 배합 이치를 감안하라는 것이다. 즉 출입문이 남쪽이나 북·동·동남쪽에 위치한다면 서쪽과 서남·서북·동북쪽의 영역에 CEO의 책상을 두면 안 된다. 역으로 출입문이 서쪽과 서남·서북·동북쪽에 위치한다면 남쪽과 북·동·동남쪽 영역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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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지만 길한 배치를 하면 사업이 번창하고, 사람도 그에 따라 건강해지는 게 이치다. 이를 어기면 흉가가 가지는 전형적인 배치가 돼 매사불성(每事不成)이다. 팔자술에서는 한 기업의 사세를 진단하는 중요한 판단 근거로 주저함이 없이 CEO의 생년월일시(사주팔자)를 지목하는데, 마찬가지로 풍수에서는 CEO의 자리(위치)에 기업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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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호수 753 | 입력날짜 20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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