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대통령님, 한꺼번에 박카스 세병 드셔보셨나요?"

도일 남건욱 2011. 6. 17. 20:15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24138&category=A

 

밤새 잠못 이루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박카스의 위험을 아십니까?

서울지부 관악분회(분회장 윤건섭)는 15·16일 양일간 약사회관에서 긴급반회를 개최하고 약국외 판매에 대한 약사회 홍보부족을 지적,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상임이사들이 100만원씩 모금하고 이에 분회 운영비를 합해 1개 주요 일간지에 `약사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으로 5단 홍보광고를 하기로 했다.

이번 일간지 홍보 내용에는 '이명박 대통령님, 박카스 세병을 한꺼번에 드셔 보셨습니까?'를 문구를 통해 일반약 박카스의 부작용을 알렸다. 또한 해열제와 감기약 처방을 주로 하는 이빈인후과와 내과, 소아과도 일반약 약국 외 판매로 생존을 위협 받을 수 있음을 지목,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는 의사회 지도부의 무책임을 꼬집었다.

특히 성분명 처방이 약제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건강보험 부실을 해소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음과 장기복용 환자의 처방전 리필제 도입을 통한 보험재정 절감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역설했다.

더불어 간독성이 심각한 타이레놀과 1회 복용으로도 위장출혈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아스피린은 슈퍼에서 마구잡이로 판매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 밖에도 일반약 약국 외 판매는 영세한 약국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결국 폐문으로 이어지고 이는 국민의 약국 접근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분회 한 임원은 "약사회가 대국민 홍보에 매우 미약한 것 같아 이같은 대국민 홍보를 계획했다"면서 "국민들에게 의약품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성분명처방의 이점과 당위성, 약국의 어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임원은 "특히 반회 회의에서 대다수 회원들이 상급회의 대국민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소극적, 수동적은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지금이라도 한층 적극적으로 나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이레놀 주의사항
약공덧글
upstart99 | 2011-06-17 14:15:13      
정부가 두려워하는 은폐된 진실을 찾는 분에게 현상금을 지급 합시다?

정부와 시민단체 그리고 mbc가 감추는 무서운 사실은 무엇일까요?


♠일반약슈퍼판매를 위한 입법개정은 헌법조항에 위배되는 사항입니다!
※헌법 제76조 제1항~제4항을 보면 대통령은 교전(전쟁),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발생으로, 긴급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만 국회의 승인을 얻어 입법개정을 할 수 있는데,정부는 초법적 권한으로 슈퍼판매를 강행하였습니다?


♠정부가 은폐하려는 진실은 슈퍼판매 뒤에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 실시로, 매년 1조3천억씩 쌓이는 공단재정 적자를 전가하여 공보험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2010년12월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재부는 정부부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리병원 순차도입을 강조하였습니다?


♠의사협회는 국민불편해소 핑계로 슈퍼판매 주장말고 야간과 공휴일에 근무합시다!
※야간과 공휴일에 근무 못 하겠다면,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처방전 리필제 수용과 장기복용 전문약의 일반판매 인데,왜 의협은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을 강력 반대하고 진실은 외면할까요?


♠시민단체는 정부의 계획은 은폐한채 진실을 숨기고 슈퍼판매만 주장합니다.!
※시민단체 상당수가 정치등용문으로 입문 정부의 어용단체로 활동한다는 것이며,
정부계획대로 영리병원,민간의료보험이 설립되면,국민들이 의료보험료 때문에 파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부의 뜻을 쫓아 슈퍼판매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bc는 신이 내린 직장으로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대부분 1억대 이상으로 귀족회사,귀족사원입니다!
서민들과는 거리가 멀지요,그런데 고수입을 유지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011년 6월15일자 mbc기획방송은 진실은 외면한채 사실을 왜곡, 광우병 파동때 처럼
대국민을 상대로 기만한 방송이라 여겨집니다.

※일본은 무상복지로 인해 2010년도 말 국가부채가 924조3,596억엔에 도달했으며, 국민 1인당 채무액은 722만엔이 되어,공보험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나 다름없어 슈퍼판매를 늘릴 수 밖에 없겠지요?


※미국은 우리처럼 공보험이 없으며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 제도로,해마다 파산하는 시민 50%가 의료보험료 때문이며,또한 17%인 5400만명이 보험료 지불능력이 없어 병원을 가지 못합니다,
고육지책으로 슈퍼에서 200가지 이상의 일반약을 판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약사와 협회가 고수입의 보험제도 유지를 위해, 상원법률에 로비한 금액이 2007년 한 해에만 3880만 달러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SAMHSA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미국내 청소년의 5.3% 3100만명이 OTC감기약 등의 약물 오남용으로 환각,시력손상,복통,폭력성,정신착란 등의 심각한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며 매년 70만명이 응급실로 실려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MBC는 미국시민들의 이런 비참한 현실을 알면서도 광우병 파동처럼 진실은 숨기고, 슈퍼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마치 미국 시민들이 행복한 것처럼 사실을 철저하게 왜곡했다는 것입니다?


mbc가 사실을 왜곡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대기업들이 일반약을 슈퍼판매하기 위해 수천억대의 광고료를 지불할 것이고,mbc는 광고 스폰서를 잡기위해 광우병 파동때 처럼 진실을 외면한채 사실을 왜곡한 것은 아닐까요?


♠결론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

정부는 매년 늘어나는 건강보험재정 적자가 공단의 방만경영인 것을 알지만,해결책을 찾지 못하다,
일반약을 슈퍼에서 판매하게하고 규제완화를 통해 대기업들이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을 설립하게 하면, 적자를 대신할 의도로 ,시민불편해소를 빌미로 삼은 것이며 대기업 참여후는 공보험을 포기할 것입니다.
정부와 시민단체 mbc가 하나되어 일본과 미국의 제도를 강조하는 것 또한, 공보험 포기와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제도로 전환 하려는 정부의 의도, 정치입문을 위한 시민단체의 야욕, 대기업의 광고스폰서를 잡기 위한 mbc의 욕망이 함께 맞아 떨어진 결과이며 ,

정부의 이러한 계획을 저지하려는 대한 약사회와 전국의 4만여 약국들을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하여
슈퍼판매를 강행한 것이 진정한 이유라 판단합니다.



일반약이 슈퍼로 넘어가고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이 계획대로 차근 차근 진행되면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보험료로 인한 파산 내지는 고통에 시달리며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신음하다 비참하게 죽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