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블루투스 헤드셋 끊김 해결방법 경험기 | [탭7]팁/활용
2012.02.26 18:14
말머리없음
한칸(sjp2208)
일반멤버
http://cafe.naver.com/haptic15/501346
다른 장비에 비해 갤럭시탭은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여 음악을 청취할 경우 끊김이 너무 심하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해결할 수 없다. 그럼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일단 이 문제의 원인은 삼성의 꼼수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하고 싶다.
문제의 원인은 씨피유의 최저클럭 설정 때문에 발생한다.
씨피유는 많은 작업을 할시 최대클럭으로 작동을 하고 작업이 없을시 최저 클럭으로 작동을 한다. 최저클럭은 제조사에서 펌웨어로 설정을 하는데 삼상에서는 최저클럭을 100으로 잡아 두었다. 일반 스마트폰은 150이상을 잡아 두는데 갤럭시탭은 터무니 없게 낮게 잡아둔 것이다. 결국 최저클럭으로 동작하는 탭에 블루투스를 실행시키니 끊기는 것이다. 그럼 삼성은 최저클럭을 왜 이렇게 잡아둔 것일까? 바로 배터리 타임 때문이다. 애플 아이패드 만큼 동작을해야하니 전력 소모를 줄여야 했고 그래서 최저 클럭을 낮추는 꼼수를 쓴 것이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루팅이라는 작업이 필요하다. 루팅 어플은 테크라그 루팅 어플로 하면된다. 루팅작업에 대해선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참고하길 빈다. 일단 루팅 후에는 테그라르 오버클럭이라는 어플을 마켓에서 구입을 해야한다
갤럭시탭의 씨피유는 원래 1.2g인데 제조사에서 1.0g로 제한을 걸어두었다. 오버클럭으로 1.2로 사용할 수있다. 엄밀히 따지면 오버클럭이 아니다. 그럼 다른 속도를 느낄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오버클럭 도구 중에 최저 클럭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200에서 300사이로 설정을 하면 된다. 이럴 경우 배터리 소모가 늘어날 것이다. 배터리는 어차피 소모품이다. 그리고 충전은 자주할 수밖에 없다. 난 블루투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선택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메모리 부족이다. 메모리가 생각보다 작다 갤럭시 탭은 마켓에서 swapper이라는 녹색 어플(반드시 녹색이다. 화살표가 두개 마주보고 있는... 맞나)이 있다. 이 어플은 sd를 메모리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어플로 sd를 파티션으로 나누어 메모리로 사용하게 해준다. 이 어플로 메모리 200메가를 확보한다. 메모리를 확장해 주니 더 끊김이 줄어들었다. 물론 더 많이 확장도 가능하다. 게임이 끊기는 것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갤럭시탭 블루투스 헤드셋 끊김 해결방법 경험기 (갤럭시탭 공식 사용자 모임) |작성자 한칸
갤탭 루팅시 필수어플
[출처] 갤탭 루팅시 필수어플좀 알려주세요 (갤럭시탭 공식 사용자 모임) |작성자 갤탭초보
백업 대표 어플 - 티타늄백업(데이터 까지 복원 가능)<- 루팅사용자
MyBackup Pro <- 일반사용자(루팅안함)
setcpu - 오버클럭 어플
파일 매니저 - root exeplorer
※ setcpu 유료버전 [최저속도 400으로 설정] 과 swapper free 버전을 설치[400메가 설정]해서 MyBackup Pro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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