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 파워비전의 '파워레이'

도일 남건욱 2017. 1. 25. 11:17

▲ 파워비전의 '파워레이'


파워비전이 새로 개발한 로봇인 ‘파워레이(PowerRay)’는 수심 30m까지 내려가 물속을 관찰할 수 있는 로봇이다. 통신용 안테나와 미끼를 갖추고 있다. 4K UHD 카메라를 탑재해 안드로이드나 iOS 디바이스로 와이파이를 이용해 물고기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앱을 이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으며 위치정보, 어류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피쉬파인더(FishFinder)’라는 소나 시스템을 설치하면 파워레이 하단 40m 안에 있는 물고기를 찾아준다. 피쉬파인더는 빌트인 조명을 갖추고 있어 물고기를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물고기들은 피쉬파인더의 조명을 보고 이동한다. 미끼를 원격에서 조작할 수 있다. 파워비전은 앞으로 VR장비를 제공,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https://youtu.be/Pi6AEWwvN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