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국내 최대 은퇴연구소 설립
기사입력 | 2011-02-11
삼성생명은 10일 선진형 은퇴설계 모델의 개발과 전파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은퇴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회사는 이날 박근희 사장과 남상구 고려대 부총장, 윤병철 한국FP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연구소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2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구 인력만 100명에 달한다.
이 연구소는 연구조사팀, 퇴직연금팀 등 5개팀 외 학계 인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10명 내외의 외부 자문위원단도 구성돼 있다.
삼성생명은 연구소를 통해 일반인들의 안정된 노후준비를 돕는 지식 기반으로 '은퇴정보 웹사이트'를 구축, 은퇴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혜기자 tolerance@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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