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말 못알아듣는 '시리' 대신 '스피릿'은 어때?
- 안드로이드용 한국말 전용 '비서'가 떴다
- 머니투데이
- 박효주
- 입력 2011.12.17 09:01
- 2011.12.17 09:01 수정
- [머니투데이 박효주][안드로이드용 한국말 전용 '비서'가 떴다]
애플의 '시리' 대항마로 알려진 구글의 '마젤'보다 먼저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국산 애플리케이션(앱)이 화제다.
앱 이름은 '스피릿(SPEERIT)'으로 시리의 사용자 환경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시리처럼 음성을 분석해 대답해주는 기능은 없지만 현재로썬 유용하다. 이유는 한글음성인식이 되기 때문. 게다가 설치만으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스피릿'의 초기화면 |
추후 업데이트가 기대가 되는 앱으로 마켓에서 '스피릿'으로 검색 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용 전용 음성인식 앱인 '마젤(프로젝트명)'을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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