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사의 하루

송어, 산천어 양식장 검역관리인 일상

도일 남건욱 2012. 5. 11. 20:32

 

양어장 입구입니다.

검란을 위해서 샘플을 채취하러 갑니다.

방금 수입된 알들이 보이는군요..

 

육안으로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 알들이 자라서 산천어가 됩니다.

채란망을 소독용알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채란을 합니다.

 

채집한 검란을 양식장의 물로 젖힌 솜위에 올려놓습니다.

 

 

솜으로 다시 샘플링한 시료를 덮고 뚜껑을 덮습니다.

 

검사시료채취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제법 자란 산천어 모습입니다.

 

산천어 양어장 모습...

술안주가 산천어 모습....

 

마치고 술한잔 하는 모습... 이 맛에 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