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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通] 『2007 경제운용방향』보고서 담았습니다.

도일 남건욱 2007. 1. 8. 21:07

올해 4.5%성장.일자리 30만개 창출 전망-성장동력 확충.서민생활 안정주력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4.5% 내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하고 30만개 내외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2.7% 내외로 안정세가 지속되고 경상수지는 상품외수지 적자규모 확대 추세가 지속되면서 10억달러 내외의 균형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이러한 전망 하에서 ‘외환위기 10년, 참여정부 5년차’인 올해의 경제운용을 경제의 안정적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참여정부의 개혁과제 마무리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해 발표된 기업환경개선 대책,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 서민금융활성화 대책 등을 차질없이 이행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4일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7년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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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정 속에 성장동력 확충

<경제전망> 잠재수준성장.고용 증가세 이어갈것

올해 우리 경제는 4.5% 내외의 성장과 일자리 30만개 창출, 2% 후반의 물가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성장 둔화가 예상된 데다 그간 유가·환율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경제는 잠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과 고용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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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上> 재정 조기집행 통해 경기 안정적 관리

2007년 경제운용방향을 설정하기에 앞서 재경부-한국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전문가 334명, 일반국민 1024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 결과 ‘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둬달라는 주문이 가장 많았다.
이 같은 의견을 반영, 정부는 올해 경제운용계획을 참여정부의 로드맵에 따른 개혁과제를 착실히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면서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내수경기를 보완할 수 있는 거시·미시 대응을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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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下> FAT체결 확대 등 성장잠재력 확충

정부는 4일 올해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으로 ‘경제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성장잠재력의 확충’을 또 하나의 큰 축으로 내놓았다.
경제 안정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잠재성장률이 완만히 하강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하에 정부는 △경제시스템의 선진화·투명화 △대외개방 및 협력 강화 △미래에의 대비 강화 등 3가지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세부 과제들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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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제운용방향(원문)

2007년 경제운용방향(프리젠테이션자료)

현 경제상황 평가 및 2007년 경제전망

2007년 경제운용방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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