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3)어려서부터 '승리기계' 전락…실수하면서 기량 쌓게 해야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3)어려서부터 '승리기계' 전락…실수하면서 기량 쌓게 해야 운동장 수십바퀴 기합·잦은 합숙 커서도 자제하는 법 못배워 도태 김동석기자 ds-kim@chosun.com 김소희 인턴기자 서울여대 입력 : 2006.07.13 08:45 09' ▲ 어려서부터 축구를 즐겨야 기량이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사진은 유.. 축구이야기 2006.07.15
[독자편지] 중국인이 본 월드컵 [독자편지] 중국인이 본 월드컵 나는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스포츠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축구에 관한 한 ‘공한증(恐韓症)’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다. 전 세계가 ‘월드컵 축제’에 몸살을 앓았던 지난 한 달, 한국민의 길거리응원과 월드컵 언론보도를 보면서 놀라고.. 축구이야기 2006.07.15
"'붉은 악마' 이름 땜에 자살·범죄·실업률 치솟아" '붉은 악마' 이름 땜에 자살·범죄·실업률 치솟아" 개신교계, ‘붉은 악마’ 논쟁 불씨 다시 지피나 ▲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인 ‘붉은 악마’의 명칭을 두고 불거진 논쟁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재연될 것인지 관심이다. 사진은 2002년 4월 1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열린 .. 축구이야기 2006.07.14
[FIFA 은밀한세계 5] 만델라 두 번 울린 블래터 만델라 두 번 울린 블래터 ◆파울! FIFA의 은밀한 세계 (5)◆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문제를 놓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두 번 울렸다 .' 1998년 임기 4년인 FIFA 회장에 취임한 제프 블래터가 2002년 FIFA 회장에 재선될 수 있었던 일등.. 축구이야기 2006.07.12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2)‘빅 리거 키우기’에 올인하라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2)‘빅 리거 키우기’에 올인하라 기술·전술 무한경쟁의 場 세계 축구 중심서 겨뤄야 ‘우물 안 스타’ 벗어나 홍헌표기자 bowler1@chosun.com 입력 : 2006.07.12 09:23 41' -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독일월드컵, 아드보카트 감독독일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확인한 국내외 전.. 축구이야기 2006.07.12
“볼 컨트롤 같은 기본기부터 다시” “볼 컨트롤 같은 기본기부터 다시” [조선일보] 2006년의 한국과 2002년의 한국이 왜 이렇게 다른가? 2002년의 한국은 짧고 정확한 패스로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팀이었다.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이 패싱 게임이었고 이를 통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패스를 볼 수 없.. 축구이야기 2006.07.11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1) 킬러를 원하는가? 그럼 투자하라 한국축구 '2010 프로젝트' 킬러를 원하는가? 그럼 투자하라 [조선일보] “한국 축구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이 뛰죠. 프레싱(압박)도 수준급이고. 그런데 수비 한 명을 제대로 제치지 못하는 것은 12년 전인 1994년이나 마찬가지던데요.” 2006 독일월드컵 결승이 열린 10일(한국시각) 베를린 올림피아슈타.. 축구이야기 2006.07.11
‘제2의 박지성’ 10명은 키워야 ‘제2의 박지성’ 10명은 키워야 [조선일보 김동석기자] 2002년은 꿈이었고, 2006년은 현실이었다. 이탈리아의 우승으로 10일 막을 내린 독일월드컵을 통해 한국은 세계와의 격차에 새롭게 눈 뜰 수 있었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의 문제는 어디에 있었을까. 한국 축구가 안고 있는 숙제에 대한 해답의 .. 축구이야기 2006.07.11
또 4년을 그냥 보낼건가 또 4년을 그냥 보낼건가 프로축구팀 훈련 방식 10년전과 다른게 없어 스포츠부 기획취재팀장 김동석 ds-kim@chosun.com 입력 : 2006.07.07 08:39 47' 올해 K리그 전반기 경기가 진행중일 때 국내 프로구단 감독과 나눈 이야기다. “골이 잘 안 들어가서 미치겠다”고 푸념하던 그는 “해결 방법이 없느냐”고 질문.. 축구이야기 2006.07.07
[무릎 십자인대 부상 예방법]'워밍 업' 충분히 … 넘어지는 연습도 필요 [무릎 십자인대 부상 예방법]'워밍 업' 충분히 … 넘어지는 연습도 필요 ▲ 무릎 부상으로 쓰러진 뒤 고통스러워 하는 이동국. 조선일보 DB 한국의 이동국, 잉글랜드의 오언, 브라질의 호나우두…. 이들의 공통점은 무릎 십자인대를 다친 축구 선수라는 것. 십자인대의 저주 인가? 이들이 소속됐던 팀은 .. 축구이야기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