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세상만사

한국 VS 브라질 런던올림픽 축구경기를 보고나서 심판의 영리한 보이지않는손 에 의해 (영국전도 마찬가지 이지만) 정상적이고 재미있는 경기가 망쳐졌군요.. 10분남기고 3 : 0 으로 지니까.. 그때서야 한국에게 휘슬을 불어주기 시작... 결론은~~~ 멕시코 VS 브라질, 한국 VS 일본 흥행은 잘되..

2014년 브라질로 가는 길을 누구보다 알차게 준비하고 있는 일본이다. 한국이 이룬 아시아 최초 4강 진출을 재현하겠다는 일본의 꿈이 구체화되고 있다. 8월 15일 A매치 데이에 남미의 신흥 강호 베네수엘라와 안방에서 평가전 9월 7일에는 '세계최강' 스페인과 친선 경기. 10월 12일에는 파리..

대구FC, 모아시르 감독 영입 브라질 올림픽팀 코치 출신 기사입력 | 2011-11-03 대구FC(대표 김재하)가 승강제 도입에 대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구는 2일 브라질 올림픽대표팀(U-23) 및 U-20팀 모아시스 페레이라(Moacir Pereira·사진) 수석코치를 제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모아..

스포츠 기사 다가오는 몇 주는 정몽준 회장, 아시아 축구 그리고 한국 축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축구계의 모습은 계속 변하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 대회 조직위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가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그들의 소망은 현실이 되지 못했다. 대신 결승전..

‘유망주 득시글’ 한국축구…진흙탕 싸움 덕? [데일리안] 2011년 07월 29일(금) 오후 02:1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메일로 보내기 프린트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지성. ⓒ 데일리메일 "축구란, 22명이 쉼 없이 막노동하다가 마지막은 항상 한국만 달..

바르샤 자존심 꺾은 스폰서의 힘 [스포츠 경제] [11호] 2011년 03월 01일 (화) 김창금 economyinsight@hani.co.kr --> 김창금 <한겨레> 스포츠부 기자 ‘클럽 그 이상’을 지향하는 FC 바르셀로나도 결국 손들었다. 지난해 말 카타르 파운데이션과 유니폼 윗옷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2006년부터 달았던 유니세프..

누워서 월드컵 보면 ‘식도염’ 생겨 아내가 먼저 알아야 할 남편 건강법 김국진 전문기자 직장 동료나 부하직원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 김찬수(43·가명) 차장. 김 차장은 요즘 쓰린 가슴을 달래느라 손바닥으로 가슴을 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야근을 마치고 술과 야식을 먹..

‘프리미어’의 경쟁력은 개방과 경쟁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외국 선수가 60% … 남아공 월드컵 선수 16% 배출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2008~09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0 FIFA 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

43살의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너무 슬프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중년 남자가 축구 때문에 눈물이 난다... 그래서 직원들 보기가 부끄럽다.. 너무나도 슬프기 그지없다........ 그냥 눈물이 주루룩 흘러 더이상 월드컵 축구 기사를 볼 수가 없다...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했는..

진짜 ‘차미네이터’ 현실서 볼 수 있을까 현대과학으로 ‘축구로봇’ 만들려면 2010년 06월 18일 글자 크기 수소핵융합장치 소형화 관건… “수십년 걸려” 탄소나노튜브 몸체 만들면 태클에 끄떡없어 차붐인더스트리에서 만들었다는 차미네이터가 누리꾼들에게 인기다. 차미네이터, 즉 인간처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