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세상만사

일반약 슈퍼판매..정치력으로 해결 안돼 [198호] 소비자와 진솔하게 소통하며 문제 해결하는 노력 필요 임시방편적 대안보다 여론조사 대국민 홍보 적극 나서야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가 약사회의 ‘5부제 당번약국’ 제시에 의해 의약품재분류로 해결되는가 싶더니 소비자 편의를 중시하는 이명박 대..

일반약‘약국에서 팔아야 한다’72% [198호] 편의점 판매 절대 안된다 54%-비약사가 팔면 불안 89% ‘편의성 강조한 슈퍼판매’소비자 의식 사실과 크게 달라 비즈앤이슈-경기마퇴본부 소비자 설문조사 정부 경제부처 등에서 소비자 편익을 위해 일반약 슈퍼판매를 제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일반약..

日 약국외 판매 못 막은 건 소비자들의 반대 끌어내지 못해 의약품 판매는 약사의 직능 OTC약 판매 실 작성, 약사의 인지도 높여 2011년 5월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기도약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현약제사회 임원단..

법을 해석하는 최종적 권한은 누구?[196호] 시럽 소분은 ‘조재행위 아니다’ 판결…애매한 부분도 많아 복지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못써…약사들이 직접 나서야 법무법인 세승 이기선 변호사 법률은 대개 추상적이고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면 약사법에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 등은 의약품을 조제..

“미국 약국과 한국 약국 비교 대상 아니다” 2011-07-11 12:05:52 배성준 기자 프린트 글자작게 글자크게 세라 정 약사(샌프란시스코 카이저병원 약제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미국을 예로 들어 우리나라의 감기약 슈퍼판매 현황을 진수희 장관에게 질문했다는 보도 이후 약사 ..

[Issue] 성형수술 희망자는 정신병 상태? 성형외과의사회 “소비자가 위헌소송 제기하면 법률 검토안 제공할 것”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미용성형 부가세의 위헌성을 검토한 한 법무법인은 “미용성형을 원하는 환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정상 상태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7월 1일 시행되는 ..

약업계 "슈퍼판매, 종편 개편-광고시장 겨냥한 것" 정부 슈퍼판매 재추진 '비판' 2011-06-10 05:08:38 홍대업 기자 프린트 글자작게 글자크게 약사들은 물론 일부 제약사들도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복지부의 '의약품 재분류' 및 '당번약국 5부제'로 슈퍼판매 논란이 수..

국민 89% "슈퍼에서 약 팔면 불안하다" 경기마퇴본부, 소비자설문조사 결과서 나타나 2011-06-08 23:59:01 감성균 기자 프린트 글자작게 글자크게 경기마퇴본부는 지난 5월 13~14일 양일간 동국대학교 주최로 열린 ‘의약품 안전사용 박람회’에서 일반 시민 661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설문조사..

약국, 드럭스토어로 변경 후 평균 11~30% 매출 '쑥' 40곳 중 75% 해당…최대 40%이상 증가도 8곳 2011-06-14 06:00:44 엄태선 기자 프린트 글자작게 글자크게 드럭스토어 형태로 변경한 약국이 평균 11~30%의 매출 증가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포항 최복자 약사는 12일 열린 영남권 약사학술대회에 앞서 공..

"뭉치면 산다" 의사 2인 이상 '다인의원' 급증 연평균 증가율 3.6%…1인 의원 대비 2.4배 빠르게 늘어 2011-05-28 06:00:45 문애경 기자 프린트 글자작게 글자크게 의사 2인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다인의원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수경 연구원이 27일 보건행정학회..